휴가에 파리 다녀온지 5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선명한 곳.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

매일 추워서 따뜻한 파리가 더 생각나는 날.

떠나고 싶다다다다다.

비가 내립니다. 춥네요.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우산장수. 그리고 막걸리! (막걸리를 좋아하진 않지만.)

1월에 친구들 만나러 서울 다녀왔는데 그때 무한도전 '정총무가 쏜다'에 나왔던 전집에 다녀왔습니다.

비도 내리고 막걸리 생각도 나고 사진도 있고 해서 포스팅하기로. ^^;;

벌써 3년 전에 방송됐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원래 막걸리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막걸리, 사이다 1:1 비율로 마시니 괜찮아서 벌컥벌컥 두 사발.

전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다 맛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

지난 1월의 기억.

점심 시간도 이제 끝이고. 남은 하루 열심히~!!

연초부터 장염이라니.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년 12월의 성산일출봉.

20년 만에 다녀온 성산일출봉.
근처까지는 여러 번 갔지만 정상까지는 너무 오랜만이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까지 좋았던 날.

그리고 블로그도 오랜만이네요.
모두 안녕하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가을이네요.

우연히 나갔다가 단풍 구경을 했어요.

아름다운 제주.